[2월 13일 클로징멘트]‘네이팜탄 소녀’의 기적, 다시 한번…
2019-02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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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이 한 장의 사진.
어린 아이가 네이팜 폭탄에 큰 화상을 입었고, 벌거벗은 채 길거리로 뛰어나왔던 그 순간 촬영한 것입니다.
47년이 흘렀습니다.
사진 속 아이는 독일에서 인권평화상을 받았습니다.
전쟁에 상처받은 어린이들을 돌 본 공로였습니다.
참혹한 전쟁을 겪은 나라에서 일어난 기적과도 같은 일
2월 말 베트남에서도 다시 한번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.
뉴스 마치겠습니다.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